60주년 맞은 김포공항, 소원공모 경품이벤트

‘2018 소원을 띄우다’ 이벤트
김포공항 트리에 ‘소원’ 달아
기사입력 : 2018-07-16 15:46:51 최종수정 : 2018-08-27 11: 49 김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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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김포공항은 국제공항 지정 60주년을 맞이해 ‘2018 소원을 띄우다’ 이벤트를 7월 16일부터 8월 19일까지 진행한다. 공항 이용객을 비롯해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김포공항 현장 프로모션은 이벤트 존에 설치된 키오스크에 소원과 사연을 작성한 뒤 소원 트리에 달면 된다. 현장에서는 한국공항공사의 캐릭터 포티 댄스공연 및 룰렛 게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국공항공사 공식 블로그 이벤트를 통해서도 소원과 사연을 받고 있다.

최종 당첨자는 9월 5일 한국공항공사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 발표되며, 소원 성취 비용으로 총 1,500만 원, 1인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김명운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지난 60년 동안 김포공항은 수도 서울의 관문 공항으로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 김명운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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