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2018 골든찬스 이벤트' 개최

전국 6개 국제공항 면세점 구매 고객에 순금트로피 증정
7개 면세점 대표와 이벤트 기념식, 경쟁력 강화 공동 노력 결의
기사입력 : 2018-07-04 15:20:59 최종수정 : 2018-08-27 11: 10 김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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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 경품 이벤트 기념식


한국공항공사가 국제공항에 입점한 7개 면세점과 공동으로 7월 6일부터 11월30일까지 '2018 골든찬스 이벤트'를 개최한다. 전국 6개 국제공항 면세점 구매 고객에게 순금트로피를 증정하는 것이다.

한국공항공사가 7개 공항 면세점과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는 총 1억 5백만 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1등 당첨자 1명에게는 5천만 원 상당의 순금 트로피를, 2등 2명은 1천만 원 상당의 전자제품 교환권을, 3등 7명은 5백만 원 상당의 여행·면세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면세점은 김포공항 롯데면세점, 김해공항 롯데·듀프리면세점, 제주공항 신라면세점, 대구공항 그랜드관광호텔면세점, 무안공항 국민산업면세점, 양양공항 동무면세점이다. 행사 참여는 각 공항 응모함에 작성한 응모권을 투입하면 된다.

한국공항공사는 7월 4일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7개 면세점 대표와 이벤트 기념식을 하고 공항 면세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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