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서울 청계천로 '케이스타일허브(K-Style Hub)'에서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7월 동안 국내여행 체험전과 관광벤처기업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해 국내 관광산업을 소개하고 공예, 한복, VR 체험관을 상설 설치, 매주 목요일에는 문화 공연이 이어진다.
국내 여행 체험전은 7월 5일 '피란수도 부산'을 시작으로 7월 6일 '경남관광 홍보전',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어지는 '전라도 여행 체험전'으로 이어진다. 7월 13일부터 15일까지는 관광벤처기업 썸머 페스티벌로 관광상품을 소개한다.
그 외에도 문화공연을 매주 목요일에 개최하고 공예체험과 한복체험, 7월 6일부터는 VR 체험전 상설관을 설치해 국내 관광 주체가 되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더욱 다양한 관광·문화 행사를 적극적으로 기획 및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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