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레저-명소 합친 1박 2일 관광 선보여

2018 지역특화 레저관광 프로그램 10선 선정해 7월 2일부터 홍보
기사입력 : 2018-07-02 11:20:09 최종수정 : 2018-08-27 10: 55 김일균 기자
  • 인쇄
  • +
  • -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18년 지역 특화 레저관광 프로그램 10선'을 선정하고 레저관광과 명소관광을 합친 1박 2일 관광 코스를 선보인다.

레프팅, 서핑 등의 수상 스포츠와 짚라인, 자전거 등 체험형 스포츠의 레저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지역별 관광명소를 1박 2일 일정으로 함께 체험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드론 체험이나 포레스트 어드벤처 등의 새로운 관광자원도 소개한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일반 대중들이 더 저렴한 가격으로 레저활동을 즐기고 여행업계가 관련 상품을 개발하도록 독려하는 한편, 이용자 만족도 조사와 현장 점검을 통해 선정 프로그램의 품질을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여행프로그램은 한국관광공사와 판매여행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등 온라인으로 7월 2일부터 홍보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태그

댓글쓰기

전체댓글수 0

  • 법·제도
    수출 국산담배 175만 갑(시가 73억 원 상당) 밀수 조직 적발
    관세청(청장 이명구) 서울세관(세관장 김용식) 조사총괄과 안정호 과장은 2일 “해외로 정식 수출된 국산 담배 175만 갑(시가 73억 원)을 국내로 밀수입한 일당 6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며 “총책 A씨(남, 48세), 통관책 B씨(남, 42세), C씨(남, 58세) 등 주요 피의자 3명을 검찰에 구속 고발하였으며, 나머지 공범 3명은 불구속 고
  • 인사·동정
    호텔신라, 부사장 2인·상무 3인 승진 인사 발표
    호텔신라(대표 이부진)가 11월 27일자로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해 부사장 2명 승진과 3명의 신임 상무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미래 리더십 확보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요 사업분야에서 성과 창출과 핵심적 역할이 기대되는 리더들을 승진자로 선정했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적극적 대응 및 사업
  • 특허경쟁
    관세청, HDC신라면세점 면세점 특허 갱신허용
    관세청(청장 이명구)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순천향대학교 정병웅 교수)는 지난 18일 “충남 천안소재의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특허심사위원 20명과 ‘제6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HDC신라면세점의 특허갱신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HDC신라면세점은 최초 면세점 특허를 획득한 후 지난 2015년 12월 개장했다. 그러나 지난 2019년 개

TR&DF 뉴스레터

TR&DF의 심층적인 분석 콘텐츠가
담긴 뉴스레터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TR&DF 뉴스레터
등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