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항공여객 975만 명, 국내여객 '주춤' 국제여객 '껑충'

전년 동월 대비 +11.6% 국내여객 -0.7% 국제여객 +17.8%
중국노선 3월부터 성장세 이어져, 16년 비해선 아직 회복 중
기사입력 : 2018-06-29 17:08:43 최종수정 : 2018-08-24 16: 19 김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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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전경


5월 항공여객이 전년 동월 대비 11.6% 증가한 975만 명을 기록했다. 국제여객은 전년 동월 대비 17.8% 증가한 686만 명을 기록했고 국내여객은 전년 동월 대비 0.7% 감소한 290만 명, 항공화물은 전년 동월 대비 6% 증가한 36만 톤을 기록했다. 

국제선 여객은 내국인의 해외여행 수요상승과 함께 국적 대형항공사와 저비용항공사의 공급석 증대 등으로 대부분 노선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한편, 중국노선의 경우 2018년 3월부터 전환된 성장세가 5월에도 이어져 수요가 안정된 것으로 보이지만 2016년 5월에 비해서는 여전히 감소세여서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걸로 판단된다.

공항별로는 양양공항을 제외한 전 공항에서 성장세가 나타냈다. 항공기 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가 전년 동월 대비 11.4% 증가했으나 저비용항공사는 31%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국내선 여객은 내륙노선에서 4% 증가했으나 제주노선이 1.5% 감소했다. 공항별로는 울산, 여수, 광주공항 등은 증가, 청주, 김해, 제주, 김포공항 등은 감소세를 나타냈다. 

대형항공사의 운송량은 전년 동월 대비 4.5% 감소했지만 저비용 항공사는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했다. 항공화물의 경우 국내화물이 7.4% 감소했으나 국제화물에서 7% 상승해서 전년 동월 대비 6% 증가한 36만 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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