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 한국 MICE 명예홍보대사로 샤이니가 위촉됐다 마이스(MICE) 전문 전시박람회 코리아마이스엑스포(KOREA MICE EXPO 2018, 이하 KME 2018)가 6월 14일, 15일 양일동안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엔 350여개의 MICE 관련 기관 및 업체와 32개국에서 255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참가했다.
특히, KME 2018에서는 일본, 중국은 물론 동남아 및 구미주 지역까지 K-POP 및 K-Drama 등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MICE의 미래전략 제시를 위해 ‘한류와 MICE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강연도 열린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31개국 175명의 해외 바이어들은 전국의 MICE 시설과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관광아이템도 직접 체험하게 된다.
한편, ‘한국 MICE 명예홍보대사’로는 세계적인 인지도와 인기를 얻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성 그룹 ‘샤이니’를 최초로 위촉한다. '샤이니'는 14일 한국 MICE 명예홍보대사 위촉식 참석을 시작으로, 공사와 함께 본격적으로 한국 MICE 홍보대사 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미팅인센티브팀 박철범 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회의 개최 순위 1위를 기록한 한국 MICE산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관련 2차 조정이 인천지방법원 11층 민사조정실 1101호서 28일 오후 2시 15분부터 진행됐다. 이날 조정은 지난 6월 30일 1차 조정시 개별 업체별로 진행하던 방식과 달리 면세점 업체 두곳이 모두 참여한 형태로 진행됐다.오늘 진행된 2차 조정은 1차 진행된 조정에서 논의한 외부 평가기관을 통한 ‘인천공항 면세점의 구역별(DF
인천지방법원 제3형사부(최성배 재판장, 정우석, 구현주)는 25년 8월 27일 320호 법정에서 지난 2019년 최초 수사에 착수한 면세점 명품 시계 밀수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사건번호 2025노684)를 진행했다.이 사건은 지난 2월 11일 인천지방법원 1심 재판부가 주범인 이길한 前 HDC신라면세점 대표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약 1억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