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생활건강 제공 / 비욘드 '버베나' 라인 바디 및 헤어 제품 LG생활건강 뷰티브랜드 비욘드에서 ‘2018 올해의 향’을 담은 버베나 라인 바디 및 헤어 제품 4종을 출시했다. 향수를 사용하지 않아도 효과를 볼 수 있는 일상 용품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이끌 계획이다.
비욘드는 세계적인 조향사 매튜 나르딘(Mathieu Nardin), 선베리 퍼퓸 하우스와 손잡고 올해의 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매튜 나르딘은 향수의 중심지인 프랑스의 그라스 출신으로 200년 전통의 향수 원액 제조사인 로베르테 소속의 실력파 조향사다.
이들과 비욘드가 선정한 올해의 향은 신선한 느낌이 가득한 ‘그린 시트러스 버베나’ 향이다. 그린 시트러스 버베나 향은 버베나의 신선함과 레몬, 오렌지가 조화를 이룬 상큼 달콤함, 그린티의 맑고 깨끗함이 어우러지며 제라늄의 은은함으로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출시한 대표 상품은 저자극 세정성분과 풍성한 거품이 특징인 샤워 젤과 촉촉한 바디 에멀전이다. 이외에도 바디 미스트, 약산성 샴푸 등 총 4가지다.
비욘드 마케팅 담당자는 “2018 올해의 향은 시즌 한정 제품인 만큼 여름에 어울리는 상큼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비욘드만의 새로운 시도를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관세청(청장 이명구) 서울세관(세관장 김용식) 조사총괄과 안정호 과장은 2일 “해외로 정식 수출된 국산 담배 175만 갑(시가 73억 원)을 국내로 밀수입한 일당 6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며 “총책 A씨(남, 48세), 통관책 B씨(남, 42세), C씨(남, 58세) 등 주요 피의자 3명을 검찰에 구속 고발하였으며, 나머지 공범 3명은 불구속 고
호텔신라(대표 이부진)가 11월 27일자로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해 부사장 2명 승진과 3명의 신임 상무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미래 리더십 확보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요 사업분야에서 성과 창출과 핵심적 역할이 기대되는 리더들을 승진자로 선정했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적극적 대응 및 사업
관세청(청장 이명구)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순천향대학교 정병웅 교수)는 지난 18일 “충남 천안소재의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특허심사위원 20명과 ‘제6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HDC신라면세점의 특허갱신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HDC신라면세점은 최초 면세점 특허를 획득한 후 지난 2015년 12월 개장했다. 그러나 지난 2019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