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웹드라마 시즌2 ‘퀸카메이커’를 론칭, 한류 스타 마케팅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6년 첫 선을 보인 웹드라마 시즌 1이 이민호, 지창욱, 이종석 등의 출연진으로 인기를 모은 데 이어 이번엔 이준기, 2PM 찬성, 슈퍼주니어 이특, 황치열, EXO 찬열·세훈 등이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여주인공은 고원희가 맡았다. 오는 6월 4일 웹드라마 시즌2 첫 화가 공개될 예정이다.
웹드라마 내용은 외모에 자신이 없던 여행사 직원인 여주인공이 면세점의 숨어 있는 ‘미’의 전령들을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화로 구성됐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5일 론칭쇼를 개최해 제작 내용을 공개하고 , 이번 론칭쇼는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으로 팬들과 직접 소통하기도 했다.
지난 26일에는 네이버 TV캐스트, 페이스북, 유투브, 인스타그램, 소후, 웨이보, 웨이신 등 롯데면세점 SNS 공식 채널을 통해 "퀸카메이커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웹드라마 론칭에 맞춰 6월 1일부터는 명동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선 400달러 이상 구매 시 미니 파우치, 퀸카메이커 스티커를 증정할 계획이다.
김보준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관련 2차 조정이 인천지방법원 11층 민사조정실 1101호서 28일 오후 2시 15분부터 진행됐다. 이날 조정은 지난 6월 30일 1차 조정시 개별 업체별로 진행하던 방식과 달리 면세점 업체 두곳이 모두 참여한 형태로 진행됐다.오늘 진행된 2차 조정은 1차 진행된 조정에서 논의한 외부 평가기관을 통한 ‘인천공항 면세점의 구역별(DF
인천지방법원 제3형사부(최성배 재판장, 정우석, 구현주)는 25년 8월 27일 320호 법정에서 지난 2019년 최초 수사에 착수한 면세점 명품 시계 밀수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사건번호 2025노684)를 진행했다.이 사건은 지난 2월 11일 인천지방법원 1심 재판부가 주범인 이길한 前 HDC신라면세점 대표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약 1억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