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김재영 기자/ 지난 5월 8일 싱가포르 '세계면세박람회'에서 만난 면세점전문지 'DFNI' Liam Coleman 기자 |
김선호 기자: 한국 면세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Liam Coleman: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면세산업이 잘 발달한 나라다. 모든 브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상적이면서 놀라운 매장을 갖추고 있다. 독특한 형태의 숍인숍 개념의 매장이 특징적이다. 멋진 소매점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김 기자: 이번 세계면세박람회는 어땠나?
Liam Coleman: 세계면세박람회는 싱가포르와 프랑스에서 개최된다. 일주일가량 진행되는 행사를 둘러보기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시간이 빠듯했다. 이번 싱가포르 면세박람회에선 여러 행사가 진행되며 면세산업 관계자들의 만남이 이뤄진다. 면세산업의 주요한 행사이기 때문에 이곳저곳을 살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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