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세계면세박람회’서 ‘산업 진화 중’

해외여행객 증가와 경제성장이 면세산업 성장시켜
“면세점 온라인시장 성장...새로운 쇼핑동향 생겨”
기사입력 : 2018-05-07 11:34:20 최종수정 : 2021-06-29 13: 43 김선호
  • 인쇄
  • +
  • -
▲사진=김선호 기자/ 아시아태평양 세계면세박람회 컨퍼런스


싱가포르 베이샌즈에서 개최된 세계면세박람회에서 TFWA Erik Juul-Mortensen 회장은 “면세산업은 더욱 성장하고 있다. 해외 여행객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동남아 시장의 소비자의 소득·경제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아시아·태평양 시장도 커지고 있다”며 “여러 정치·경제적 변수가 작용하고 있으나 면세산업은 역동하고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모바일 시장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인들은 상당수가 온라인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고 있으며,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기술도 발전되어 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면세산업 또한 이런 경향에 맞춰 변화를 거듭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모바일 시장으로 인해 면세산업은 ‘진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컨퍼런스 주제가 ‘TR(Travel Retail)evolution’으로 정해진 이유다. 전자상거래 시장 중 중국이 67.1%를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 나머지는 한국과 일본이라고 전했다. 동남아시아 시장의 소비성향이 모바일 환경에 맞게 진화하고 있는 중이다. 이를 공략하기 위한 전략이 주요한 시점이다.

한편, 이번 세계면세박람회는 5월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며, 7일엔 세계 면세시장의 동향을 볼 수 있는 컨퍼런스가 개최되며 이후엔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 전시행사가 펼쳐진다.

 

▲사진=김선호 기자 / 세계면세박람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는 TFWA Erik Juul-Mortensen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태그

댓글쓰기

전체댓글수 0

  • 법·제도
    제20차 한·중 관세청장 회의, 19일 베이징서 개최
    한국 관세청(청장 이명구)과 중국 해관총서(총서장 쑨메이쥔)는 중국 베이징 소재 중국해관 박물관에서 현지 시각 3월 19일(목) 오후 ‘제20차 한·중 관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2016년 4월 개최된 제19차 한·중 관세청장 회의 이후 10년 만에 열린 최고위급 양자회의다. 특히, 2025년 11월과 2026년 1월 한·중 정상회의 이
  • Korea DF
    신세계免 , 면세품 인도에 AI 물류 시스템 도입
    신세계면세점(대표 이석구) 관계자는 20일 “신세계가 LG전자 스마트팩토리와 협력해 AI 기반 물류 시스템 구축을 통해 면세품 인도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면세업계는 일반 유통과 달리 고객이 출국 수개월 전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상품을 구매하고 이를 출국 시간에 맞춰 인도장에서 전달해야 하는 구조로, 물류 운영 과정이 복잡하고 정교한 관리가 필
  • Hotel
    신라스테이, 브랜드파워 7년 연속 1위 달성
    신라스테이(대표 박상오) 관계자는 20일 “ 202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비즈니스 호텔 부문에서 신라스테이가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조사해 산업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지표다. 올해는 전국 1만 3천여 명을 대상으로 1대1 개

TR&DF 뉴스레터

TR&DF의 심층적인 분석 콘텐츠가
담긴 뉴스레터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TR&DF 뉴스레터
등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