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이 27일 국내 최대 규모의 VIP라운지 ‘스타라운지(Star Lounge)'를 오픈한다. ‘스타라운지(Star Lounge)'는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라운지층에 들어서며, 총 100억원을 들였다.
이용객 멤버십 등급과 국적에 따라 LVVIP 글로벌 라운지, LVVIP 차이나 라운지, LVIP 글로벌 라운지, LVIP 차이나 라운지등 4개 공간으로 분리운영된다.롯데 본점 10층에 설치된 전용 엘리베이터와 12층 전용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면세쇼핑과 휴식이 보다 자유롭다.
특히 내부 벽면에는 5개의 대형 미디어월을 설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작업한 미디어 아트가 상영된다. 5월 17일에는 배우 이준기, 2PM 찬성의 팬미팅 행사가 열린다. 오픈을 기념해 5월 31일까지 당일 구매 고객을 위한 스타라운지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스타라운지를 이용하는 VIP 고객들에게는 숙박 · 여행 · 헬스 등 여가 생활 전반에 걸친 제휴 혜택 또한 제공된다. 롯데호텔 제주의 로얄 스위트 패키지를 연중 50% 할인된 가격으로, 롯데렌탈 제주 지역 렌터카를 최대 75%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하나로 의료재단에서는 실버/골드/플래티넘 패키지를 상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롯데면세점 장선욱 대표이사는 "스타라운지에는 국내외 고객분들께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는 롯데면세점의 철학이 담겨있다"며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혜택과 품격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관련 2차 조정이 인천지방법원 11층 민사조정실 1101호서 28일 오후 2시 15분부터 진행됐다. 이날 조정은 지난 6월 30일 1차 조정시 개별 업체별로 진행하던 방식과 달리 면세점 업체 두곳이 모두 참여한 형태로 진행됐다.오늘 진행된 2차 조정은 1차 진행된 조정에서 논의한 외부 평가기관을 통한 ‘인천공항 면세점의 구역별(DF
인천지방법원 제3형사부(최성배 재판장, 정우석, 구현주)는 25년 8월 27일 320호 법정에서 지난 2019년 최초 수사에 착수한 면세점 명품 시계 밀수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사건번호 2025노684)를 진행했다.이 사건은 지난 2월 11일 인천지방법원 1심 재판부가 주범인 이길한 前 HDC신라면세점 대표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약 1억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