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페이스샵 제공 / 더페이스샵 신규모델이 된 갓세븐(GOT7) LG생활건강의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GOT7(갓세븐) 아이돌 그룹을 신규 모델로 발탁해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 갓세븐 그룹은 국내를 비롯해 중국,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더페이스샵은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갓세븐을 모델로 발탁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주요 타깃층인 10~20대에게 더욱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분석에서다.
특히, 중화권에서 ‘남성 모델’이 화장품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한 만큼 더페이스샵 또한 갓세븐을 통해 여심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갓세븐은 첫 모델 활동으로 더페이스샵 대표 제품인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 아이스 에어 퍼프 선 등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향후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해 매력을 선보였다.
더페이스샵 담당자는 “갓세븐은 국내를 비롯 더페이스샵이 진출한 아시아 국가인 중국, 베트남, 태국 등 25개국에서도 활동하는 모델로 발탁됐다”며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국내외 넓은 소비자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명구 관세청장이 10월 1일 제주 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면세점, 제주관광공사(JTO) 면세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을 방문했다.관세청 보세산업지원과 김진선 과장은 “이번 간담회가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 지정면세점 업계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관세청(청장 이명구)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순천향대 정병웅 교수)은 9월 23일 천안 관세인재개발원에서 특허심사위원 20명과 ‘제5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롯데면세점 명동점의 특허갱신 심사를 심의해 갱신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특허심사위원회는 롯데면세점이 신청한 서류를 검토하고 프리젠테이션등 심사 과정을 거쳐 지난 5년간 최초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