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신세계면세점이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아 오는 5월까지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 쇼핑 지원금을 제공하는 ‘BIG4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세계 명동점을 방문하는 모든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세계면세점 GOLD 멤버십을 발급하고, 명동점에서 시계 및 주얼리 브랜드 50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스마트선불 7만원을 증정한다.
당일 구매 금액이 50달러 이상인 구매객에rps 달팡 인트랄클렌징 밀크 50ml를, 1000달러, 20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각각 5만원, 10만원의 선불카드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각종 이벤트 혜택은 청첩장, 또는 예식 계약서 등 결혼 증빙서류를 지참하는 경우에 한해 받을 수 있다.
한편 봄철 웨딩 시즌, 특히 시계 및 주얼리 제품의 수요가 높은 점을 고려해, 300달러 이상 구매r객에게는 금액에 따라 바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2,0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0만원까지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본격 웨딩 시즌을 맞아, 예비 신혼부부들이 특히 구매를 고려하는 제품인 시계나 주얼리 쪽의 프로모션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새롭게 출발하는 신혼부부들에게 실속 있는 쇼핑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관련 2차 조정이 인천지방법원 11층 민사조정실 1101호서 28일 오후 2시 15분부터 진행됐다. 이날 조정은 지난 6월 30일 1차 조정시 개별 업체별로 진행하던 방식과 달리 면세점 업체 두곳이 모두 참여한 형태로 진행됐다.오늘 진행된 2차 조정은 1차 진행된 조정에서 논의한 외부 평가기관을 통한 ‘인천공항 면세점의 구역별(DF
인천지방법원 제3형사부(최성배 재판장, 정우석, 구현주)는 25년 8월 27일 320호 법정에서 지난 2019년 최초 수사에 착수한 면세점 명품 시계 밀수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사건번호 2025노684)를 진행했다.이 사건은 지난 2월 11일 인천지방법원 1심 재판부가 주범인 이길한 前 HDC신라면세점 대표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약 1억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