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아이돌그룹 '갓세븐' 팬미팅이 지난달 31일에 열렸다. 신세계면세점이 지난 31일 명동점에서 글로벌 대세 아이돌 갓세븐(GOT7)의 ‘Super Lucky Day with GOT7’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올해 초, 아시아권에서 폭넓은 팬덤을 자랑하는 갓세븐을 자사 모델로 발탁해 해외 관광객 비중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 갓세븐 팬미팅 역시 이러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해외의 많은 팬들이 참석해, 갓세븐의 다양한 공연과 콘텐츠를 즐겼다.
갓세븐은 팬미팅을 통해, 컴백과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곡 ‘룩(Look)’을 비롯한 주요 히트곡의 공연과, 토크쇼, 하이터치 환영 이벤트, 단체 사진 촬영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모든 팬미팅 참석자들에게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사용 가능한 10만원 상당의 사은카드도 선물로 증정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K팝과 같은 한류 문화의 영향으로 방한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한류 콘텐츠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들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관련 2차 조정이 인천지방법원 11층 민사조정실 1101호서 28일 오후 2시 15분부터 진행됐다. 이날 조정은 지난 6월 30일 1차 조정시 개별 업체별로 진행하던 방식과 달리 면세점 업체 두곳이 모두 참여한 형태로 진행됐다.오늘 진행된 2차 조정은 1차 진행된 조정에서 논의한 외부 평가기관을 통한 ‘인천공항 면세점의 구역별(DF
인천지방법원 제3형사부(최성배 재판장, 정우석, 구현주)는 25년 8월 27일 320호 법정에서 지난 2019년 최초 수사에 착수한 면세점 명품 시계 밀수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사건번호 2025노684)를 진행했다.이 사건은 지난 2월 11일 인천지방법원 1심 재판부가 주범인 이길한 前 HDC신라면세점 대표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약 1억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