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리치 향수 측은 “뱀, 꽃, 나비 등 매혹적인 숲의 소용돌이를 형상화해 디자인했다. 니나와 루나, 루나 블로섬 각 제품은 아시아에서만 독점 판매될 계획이다”라며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 만큼 니나리치 향수의 인기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국내 면세점에 니나리치 향수를 공급하는 업체 관계자는 “3월 말경에 제주 중문면세점(지정면세점)에 첫 입점될 계획이다. 이후 각 면세점에 순차적으로 제품을 공급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향수 사용이 일상화되고 있는 현재 면세점의 향수 매출 또한 점차적 성장을 이뤄나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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