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면세점 제공 / 롯데면세점 도쿄 긴자점에서 촬영한 롯데면세점 모델 트와이스. 롯데면세점이 일본 도쿄 여행을 준비하는 내국인 관광객에게 SK텔레콤과 손잡고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2월 9일부터 1년 동안 롯데면세점 도쿄 긴자점을 방문한 SK텔레콤 T멤버십 이용객에게는 여행객에게 유용한 짐 보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브랜드별 5~10% 할인받을 수 있는 롯데면세점 VIP실버 카드를 현장에서 즉시 발급해줄 계획이다.
일본 도쿄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을 위한 롯데면세점의 마케팅이 본격화됐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모션에는 도쿄 긴자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000엔 기프트권을 증정, 24시간동안 도쿄 내 13개 지하철 노선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900엔 상당의 ‘도쿄 메트로 1일 패스’를 5월 8일까지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 VIP 카드는 일본 여행에게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롯데면세점 VIP 카드 소지 시 일본 롯데리아에서 후루포테 메뉴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요코하마 파라다이스 입장료, 시나가와 아쿠아 파크 입장료, 도쿄 타워 입장료 할인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일본 외에 롯데면세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점, 미국 괌 공항점, 베트남 다낭공항점, 태국 방콕 시내점에서 한국에서 받은 VIP 혜택을 동일하게 적용받을 수 있다.
롯데면세점 도쿄 긴자점은 이밖에도 2018년을 맞아 2월 20일까지 럭키박스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도쿄 긴자점 9층 텍스프리 존에서 3,000엔에서 5,000엔의 럭키박스를 구매하면 최대 10,000엔 상당의 일본 유명 화장품, 유아용품, 의약품, 식품, 주방용품 등의 제품이 들어있다. 럭키박스 안에는 구매가보다 약 40% 이상 할인된 구성으로 되어 있어 일반 드럭스토어 보다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다. 또한 4월 16일까지 교환권 끝자리 번호가 888, 88, 8 등 8이 들어간 고객을 대상으로 도큐플라자 1만엔 상품권, 마다마하다 고보습 펄 마스크시트, 호카론 핫팩 등을 증정한다. 20,000엔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00엔 기프트권을 30,000엔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2,000엔 기프트권을 제공한다.
김보준 롯데면세점 일본 법인장은 “내국인의 일본 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내국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롯데면세점 도쿄 긴자점은 고객의 쇼핑 편의 확대를 위해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브랜드를 확충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관련 2차 조정이 인천지방법원 11층 민사조정실 1101호서 28일 오후 2시 15분부터 진행됐다. 이날 조정은 지난 6월 30일 1차 조정시 개별 업체별로 진행하던 방식과 달리 면세점 업체 두곳이 모두 참여한 형태로 진행됐다.오늘 진행된 2차 조정은 1차 진행된 조정에서 논의한 외부 평가기관을 통한 ‘인천공항 면세점의 구역별(DF
인천지방법원 제3형사부(최성배 재판장, 정우석, 구현주)는 25년 8월 27일 320호 법정에서 지난 2019년 최초 수사에 착수한 면세점 명품 시계 밀수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사건번호 2025노684)를 진행했다.이 사건은 지난 2월 11일 인천지방법원 1심 재판부가 주범인 이길한 前 HDC신라면세점 대표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약 1억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