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DC신라면세점 제공 / HDC신라면세점이 중국 명절 '춘절'을 맞아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HDC신라면세점이 중국 최대 명줄 중 하나인 춘절을 맞아 방한 중국인 관광객 대상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전년에 비해 올해 방한 중국인 관광객이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면세점 업계 전반에 훈풍이 돌고 있는 모양새다.
가장 먼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이 가능한 스크래치 경품 이벤트 ‘뉴 이어 럭(NEW YEAR LUCK)’이 진행된다. 이벤트를 통해 서울드래곤시티 숙박권, 드래곤힐스파 입장권, CGV 스몰 콤보, 아이파크몰 상품권,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선불카드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사은 행사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택시를 이용해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만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600만원을 선불카드로 돌려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이벤트도 진행해 중국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을 예정이다. 2월 9일부터 28일까지는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서 알리페이로 결제할 경우 최대 2,018위안까지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라아이파크인터넷면세점에서도 춘절 맞이 적립 및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춘절 연휴 이후 중국으로 귀국하는 고객이 인터넷면세점에 귀국 일정을 등록할 경우, 춘절 쇼핑지원금 100달러를 적립금으로 증정한다. 또한, 은련카드로 결제 시에는 최대 47%까지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HDC신라면세점 마케팅팀 김성준 팀장은 “최장 15일간 이어지는 중국 최대 명절 춘절을 맞아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 춘절을 계기로 다시 중국 내 한류 쇼핑 붐이 일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및 혜택을 마련해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명구 관세청장이 10월 1일 제주 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면세점, 제주관광공사(JTO) 면세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을 방문했다.관세청 보세산업지원과 김진선 과장은 “이번 간담회가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 지정면세점 업계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관세청(청장 이명구)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순천향대 정병웅 교수)은 9월 23일 천안 관세인재개발원에서 특허심사위원 20명과 ‘제5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롯데면세점 명동점의 특허갱신 심사를 심의해 갱신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특허심사위원회는 롯데면세점이 신청한 서류를 검토하고 프리젠테이션등 심사 과정을 거쳐 지난 5년간 최초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