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라네즈 '투톤 매트 립 바' 포스터 라네즈가 새로운 ‘투톤 매트 립 바’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투톤 립 바’는 태양의 후예 등의 인기로 매출 고성장을 이룬 바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라네즈 ‘투톤 매트 립 바’는 매트 타입의 립 컬러와 벨벳 립 프라이머의 두 가지 다른 제형이 만난 립 메이크업 제품으로 입술에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의 상단 컬러는 입술 안쪽과 중앙을 선명한 색으로 매트하게 밀착시키는 한편, 하단 벨벳 프라이머가 입술 외곽을 매끈하게 그라데이션 해준다. 또한 매트 립스틱의 파우더 대신에 고함양 젤을 최적화해 입술 굴곡을 매끈하게 메워 입술 표면은 보송하지만 속은 촉촉한 세미 매트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라네즈 ‘투톤 매트 립 바’는 분위기 있는 레드 립을 연출하는 6호 ‘레드 벨벳’ 컬러와 생기 있는 코랄 컬러의 5호 ‘선샤인 코랄’ 등 시선을 자극하는 강렬한 컬러와 더불어, 내 입술 같은 MLBB 컬러까지 총 10 컬러로 출시된다.
2015년 처음 선보인 ‘투톤 립 바’는 기존의 원통형 립스틱을 탈피해 사각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멀티 그라데이션 컬러 립스틱이다. 라네즈는 중국 시장 내에서 유명세를 지니고 있으며, 특히 한류 열풍과 함께 K-뷰티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메이크업 제품으로 라네즈 화장품이 기초화장품을 넘어 메이크업 분야까지 신성장 동력으로 삼을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관세청(청장 이명구) 서울세관(세관장 김용식) 조사총괄과 안정호 과장은 2일 “해외로 정식 수출된 국산 담배 175만 갑(시가 73억 원)을 국내로 밀수입한 일당 6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며 “총책 A씨(남, 48세), 통관책 B씨(남, 42세), C씨(남, 58세) 등 주요 피의자 3명을 검찰에 구속 고발하였으며, 나머지 공범 3명은 불구속 고
호텔신라(대표 이부진)가 11월 27일자로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해 부사장 2명 승진과 3명의 신임 상무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미래 리더십 확보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요 사업분야에서 성과 창출과 핵심적 역할이 기대되는 리더들을 승진자로 선정했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적극적 대응 및 사업
관세청(청장 이명구)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순천향대학교 정병웅 교수)는 지난 18일 “충남 천안소재의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특허심사위원 20명과 ‘제6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HDC신라면세점의 특허갱신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HDC신라면세점은 최초 면세점 특허를 획득한 후 지난 2015년 12월 개장했다. 그러나 지난 2019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