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에서 생산되는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맥켈란이 오는 3월 ‘Quest Collection’을 국내 면세점에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맥켈란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지난 1월부터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점에서 독점 판매됐으며, 올해 2월부터는 전 세계 주요 면세점에서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맥켈란 브랜드의 국내 면세점 유통 담당자는 “오는 3월엔 주요 면세점에 입점될 계획으로 이에 따라 면세점에서 주류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맥켈란의 풍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출처=맥켈란 홈페이지 ▲사진=맥켈란 제공/ 왼쪽부터 ‘Quest’ 70 cl, 1L, ‘Lumina’ ‘Terra’ ‘Enigma’ 이번 출시된 맥켈란 ‘Quest’ 콜렉션은 크게 4개의 라인으로 구성됐다.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제품은 ‘Quest’ 라인이다. 맥켈란은 해당 제품 개발을 위해 각 대륙에 걸쳐 2만 마일 이상을 여행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4가지 종류의 캐스크 유형을 개발했으며, 각 취향에 따라 풍미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바닐라 오크의 달콤한 노트와 감귤류 과일의 부드러운 조화가 균형을 이뤘다. 라인 구성은 European Sherry Seasoned Casks, American Sherry Seasoned Casks, American Bourbon Seasoned Casks, The Macallan Hogshead Casks다.
‘Lumina’ 제품 또한 눈여겨 볼만하다. 감귤류 열매, 사과, 배를 비롯해 레몬 향이 코를 자극하며, 생강이 미각을 열게 한다. 부드러운 사과 맛과 함께 바닐라가 혀를 자극하는 풍미를 지니고 있다. 유러피안, 아메리칸, 혹스헤드 3개의 캐스트가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캐스크 타입이다. 이외에 ‘Terra’는 말린 과일과 풍부한 우드 향을 지니고 소비자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Enigma’는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사람의 여운을 담고 있다. 성숙한(mature) 오크에서 나오는 몰트 위스키의 풍미에서 집에 돌아온 여행자의 편안함을 선사한다고 전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 라인의 특징은 ‘여행’을 소재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각 제품은 호기심, 방향, 자각, 지나옴을 뜻하고 있다. ‘Quest’는 호기심, ‘Lumina’는 방향, ‘Terra’는 자각, ‘Enigma’는 지나옴을 상징한다. 각 제품마다의 특징을 통해 맥켈란을 즐기는 이들에게 여행의 시작과 끝을 제공하고 있는 셈이다.
맥켈란은 “2만 마일 이상을 횡단한 나무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 목적지는 여러분의 유리잔이다”라고 이번 콜렉션을 설명하고 있다. 면세점을 이용하게 되는 여행자들에게 맥켈란이 선사하는 국경을 넘는 여행 또한 즐길 수 있는 기회다.
관세청(청장 이종욱)은 지난 7월 1일 ‘보세판매장운영에 관한 고시’를 개정하면서 면세한도인 800 달러 이내 면세품 교환절차를 간소화하고 외국인의 국내 면세점 온라인 구매 시 국산 면세품의 경우 시내면세점에서 ‘현장인도’가 가능하게 하는 등 면세품 관련 이용객 편의와 관련된 법령을 개정했다. 그러나 내국인 입장에서 해외 여행 시 구입한 면세품을 들고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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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최초로 시험 도입된 부산항 입국장 인도장은 이용 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5년 기준 부산항 입국장 인도장은 약 4만 4천 건, 인도금액으로 약 35억 4천만 원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제도에 대한 홍보와 접근성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매년 이용 실적이 증가했다는 점과 부산항 전체 이용객이 전년 대비해서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