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항 라운지 사업 전문 기업인 ‘에어포트 디멘션(Airport Dimensions)’은 5일 “자사의 공항 라운지 브랜드인 ‘클럽(The Club)’ 브랜드의 확장을 위해 미국내 공항에서 더욱 공격적인 점포 운영을 하겠다”며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클리블랜드 홉킨스 국제 공항의 ‘클럽(The Club CLE)’과 샬롯 더글라스 국제 공항의 ‘클럽(The Club CLT)’을 올해 안으로 오픈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에어포트 디멘션은 글로벌 공항 경험 전문업체이며 미국 라운지 시장의 리더로 현재 총 19 개 공항 28 개 지점의 라운지를 운영중이지만 오늘 발표 이외에도 올해 더욱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며 라인업도 강화하고 있다고 공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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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어포트 디멘션 제공 / 클리블랜드 홉킨스 국제 공항에 위치한 클럽(The Club CLE) 전경(2021.05.05) |
에어포트 디멘션 ‘몰리 페네모어(Molly Fennemore)’는 5일 “앞으로 오픈하게 될 클리블랜드 홉킨스 국제 공항에 위치한 클럽(The Club CLE)은 수상 경력이 있는 텍사스 기반 건축가 일바네즈 쇼(Ibanez Shaw)가 설계해 자연 채광을 바탕으로 개방된 분위기에 비행장 전망을 갖췄다”며 “여행객들이 클럽을 이용함으로써 보다 고급스러운 공항 경험을 체험할 수 있고 휴식과 충전을 이해 클리블랜드 소수민족기업이 만든 최고급 보드카인 FLŌH를 맛볼 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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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어포트 디멘션 제공 / 샬롯 더글라스 국제 공항의 클럽(The Club CLT) 전경(2021.05.05) |
한편 페네모어는 샬롯 더글라스 국제 공항의 클럽(The Club CLT)에 대해서도 “미국의 주요 건축 회사인 ‘코간(Corgan)’이 노스캐롤라이나 특유의 목가적인 산악 지형에서 받은 영감을 디자인에 녹여내 따뜻하고 매력적인 조명을 사용해 설계하고, 가구는 남부지방의 고급스러운 금색 액센트와 자연스럽고 깊은 보석 톤을 특징으로 한다”며 “음식은 현지에서 영감을 받은 요리가 포함된 풀 서비스 메뉴를 제공하고 바에서는 다양한 샬롯 소스 음료를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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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어포트 디멘션 제공 / 샌프란시스코 국제 공항 Harvey Milk Terminal 1에 위치할 ‘클럽(The Club SFO)’ 전경(2021.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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