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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JTO 중문면세점 전경, 2025.04.26. |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 관계자는 28일 “제주관광공사가 운영하는 JTO 중문면세점과 성산면세점에서 오는 5월 1일부터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신(新)삼다’ 스페셜 에디션을 업계 단독으로 판매 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카발란의 신(新)삼다 제품은 지난해 대만의 유명 위스키 브랜드 ‘카발란’의 모기업인 킹카(金車)그룹의 리위팅(李玉鼎) 대표가 한국을 ‘가장 좋은 친구’라 표현하며 선물로 기획한 특별한 위스키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오크통에서 숙성해 더욱 특별한 맛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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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카발란 신삼다 해녀 에디션, 2025.04.26. |
신(新)삼다 스페셜 에디션은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에서 가장 인기 있는 3종의 카발란 위스키인 ‘솔리스트 비노바리끄’, ‘솔리스트 포트’, ‘솔리스트 엑스버번’에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담아 새롭게 선보인 한정판 제품이다.
제품에는 제주의 푸른 바다와 해녀를 표현한 해녀 에디션(솔리스트 비노바리끄), 제주 감귤의 상큼함을 담은 감귤 에디션(솔리스트 포트), 한라산 에디션(솔리스트 엑스버번)으로 구성해 제주만의 독특한 스토리를 표현한 디자인과 함께 차별화된 풍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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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카발란 신삼다 감귤 에디션, 2025.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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