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공항면세점 활성화 상호협력 회의, 2022.08.23. |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 관계자는 23일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김포·김해·제주·대구 등 국제공항 면세점 대표와 ‘공항 면세점 활성화 상호협력 회의’를 개최했다”며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과 롯데, 신라, 신세계, 경복궁, 그랜드관광호텔, 시티플러스, 디엠면세점과 듀프리토마스쥴리코리아 등 모두 7개 면세점 대표가 참석해 국제선 운항 확대에 따른 면세점 활성화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한국공항공사와 면세점 양측이 지역 공항에 특화된 상품 개발 등 매출증대 방안과 추석연휴를 앞두고 면세점 이용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공동 프로모션 등에 대해 협의했다”며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면세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협력으로 현재의 난관을 극복하고 경영정상화를 통해 새롭게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 |
▲ 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공항면세점 활성화 상호협력 회의, 2022.08.23. |
▲ 도표=한국공항공사 제공, 2022.08.23. |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체댓글수 0
[초점] 면세점 송객수수료, 2022년 7조 원 넘게 퍼줘
[분석] 면세점 대량판매, 영업이익에 극도로 부정적인 영향 끼쳐
TFWA 칸느 행사(10.24~28), 듀프리·카타르 듀티프리 등 참가
인천공항, 9월 ‘샤넬’·‘롤렉스’ 면세점 매장 오픈
[분석] 면세점 7월 매출액 1조3,167억 원으로 또 떨어져
[분석] 면세점 6월 매출액 1조3,479억 원으로 전월대비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