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면세점협회(이사장 직무대행 이일재)는 26일 저소득가정 아동 및 청소년 학업 지원을 위한 장학금으로 6천만 원, 국내 입양 인식 개선을 위한 사진전 후원을 위해 1천만 원, 모두 7천만 원을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윤점식)에 기탁했다. 올해로 9년째 이어지는 사회환원이다.
한국면세점협회는 장학금 및 후원금 등 다양한 기부활동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해 10월엔 보건복지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2010년부터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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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면세점협회/ (왼쪽부터) 윤점식 대한사회복지회 회장, 이일재 한국면세점협회 이사장 직무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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