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 본사 사옥 |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관광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이끌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를 새로운 미션으로 정했다고 7일 밝혔다. 비전은 “한국관광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균형 발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수립했다.
공사는 2017년까지 공기업으로 분류돼왔으나 수익사업 종료 및 주요 역할 변화 등 환경변화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준정부기관으로 기관유형이 변경됐다.
공사 측은 미션과 비전을 바탕으로 4대 전략 방향인 1. 지역관광 성장 견인, 2. 고품질 관광 경쟁력 확보, 3. 관광산업 융복합 확대, 4.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한 균형성장을 제시했다. 해외 전략시장 마케팅 강화, 지역관광 참여 확대, 관광 접점 서비스 경쟁력 강화, 관광산업 일자리 확대, 디지털 융복합 관광서비스 확대, 관광안전 및 환경가치 실현 등 12개 세부 전략과제도 도출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설명하고 있는 안영배 사장 |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체댓글수 0
[초점] 면세점 송객수수료, 2022년 7조 원 넘게 퍼줘
[분석] 면세점 대량판매, 영업이익에 극도로 부정적인 영향 끼쳐
TFWA 칸느 행사(10.24~28), 듀프리·카타르 듀티프리 등 참가
인천공항, 9월 ‘샤넬’·‘롤렉스’ 면세점 매장 오픈
[분석] 면세점 7월 매출액 1조3,167억 원으로 또 떨어져
[분석] 면세점 6월 매출액 1조3,479억 원으로 전월대비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