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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2023.10.22. |
롯데면세점(대표 김주남)이 여행사 관계자를 대거 초대하는 행사는 물론 내·외국인 고객 7천여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각각 성황리에 진행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22일 “중국 여행사 관계자 120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3박 4일간의 방한관광 패키지상품 사전답사를 진행하는 ‘2023 한중관광교류’ 팸투어 행사”를 진행했으며 23일에는 “고객 초청행사로 ‘올나잇 파티(All-Night Party)’를 7천여 내·외국인 고객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단체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한 팸투어 행사는 중국의 상해와 북경, 사천 등 중국 주요 도시의 아웃바운드 여행사 대표단 120여명 으로 지난 18일 한국을 방문해 3박 4일간의 일정을 소화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이들 대표단이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과 함께 롯데월드, 서울스카이 전망대, 아쿠아리움 등 잠실에 위치한 롯데그룹 관광계열사를 방문했고 지난 19일 국내 업계 최초로 명동 한복판에 롯데면세점이 새롭게 론칭한 ‘LDF 하우스’ 쇼룸도 방문했다”고 방문단의 일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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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2023.10.23. |
롯데면세점은 대표단 출국 하루 전인 20일 저녁 롯데호텔월드에서 ‘한중관광교류의 밤’ 만찬 행사도 마련했다. 롯데 관계자는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중국 여행사 관계자들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약속했고 김상민 롯데호텔 국내호텔본부장과 박미숙 롯데월드 마케팅부문장 등을 비롯해 호텔롯데법인의 주요 관계자들도 참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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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2023.10.23. |
한편 대표단을 초청하는 것과는 별개로 지난 10월 14일과 21일 양일간 밤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놀이기구 10종 탑승과 공연 등으로 구성된 올나잇 파티를 진행했다. 롯데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K-컬처 마케팅을 통해 고객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내·외국인 고객 7천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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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2023.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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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2023.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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