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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3.06.13. |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 관계자는 13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지난 5일부터 30일까지 럭셔리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겔랑’과 함께 국내 면세업계 단독으로 ‘겔랑 비 가든(Bee Garden)’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겔랑 브랜드는 현재까지 생물 다양성 보존 및 지속 가능한 혁신, 기후 보호 등 환경 관련 이슈들에 기여하고자 노력해왔다”며 “특히, 2007년부터 브랜드의 상징이자 영감을 주는 존재인 ‘벌’을 멸종 위기로부터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온 바 있고 이번 ‘겔랑 비 가든’은 이러한 겔랑의 노력을 보여주고 또 전파하기 위한 일환이기도 하다”고 귀띔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운영되는 ‘겔랑 비 가든’에서는 방문객들이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여러 이벤트가 진행된다. 250달러 이상의 겔랑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전문 페이셜 트리트먼트 서비스와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풀 메이크업을 포함한 ‘알코브 페이셜 트리트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코브 페이셜 트리트먼트’는 국내 면세점에서는 최초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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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3.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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