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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2023.09.11. |
신라면세점(대표 이부진) 관계자는 11일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추석 황금연휴가 성사됨에 따라 내국인의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고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방한도 증가 할 것을 예상해 프로모션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우선 내국인 대상 프로모션으로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9월 11일부터 10월 1일까지 100달러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 시 경품으로 정관장, 오설록, 선불카드 등을 제공한다. 또한 새롭게 오픈하는 루프탑 공간을 활용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공항점도 인기상품을 중심으로 재고를 늘리며 관광객 맞이에 분주하다.
또, 인터넷면세점에서EH 추석 연휴 맞이 구매왕 경품 이벤트 및 추석 선물 대전을 진행한다. 9월 한달간 인도를 완료한 고객 중 최고 구매금액 고객을 대상으로 한우세트(5명), 배달의 민족 상품권 5만 원권(10명), 한우 불고기버거 세트(100명) 등을 증정하고, 화장품, 패션악세서리, 건강기능식품 등 인기 선물 상품을 최대 55% 할인한다.
이밖에도 인터넷면세점에서는 신규 혜택 퀴즈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으로는 네이버멤버십 연간회원권, 네이버페이포인트 3,000p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며, 참여고객 모두 인터넷점 S리워즈 1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본격적인 유커 맞이를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서울점과 제주점은 중국인 고객 선호 브랜드, 상품 확대, 통역 전담 인력, 각종 홍보물, 쇼핑 편의를 위한 시설 및 인프라를 점검하고, 택시 이용시 교통비 지원, 중국인 전용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중국인을 대상으로 알리페이 즉시할인 프로모션, 위챗 환율우대 및 일정구매금액 결제 고객 대상 위챗 할인 쿠폰 제공, 은련카드 일부 신용카드 즉시할인 및 인천점 구매금액대별 선불카드 지급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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