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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CES 2023 전경, 2023.01.08. |
롯데면세점(대표 김주남) 관계자는 8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가전‧IT 전시회인 ‘소비자 가전제품 박람회(이하 CES 2023)’에 면세업계 최초로 2년 연속 참가했다”며 “롯데그룹 전시관에 총 10층 규모 건물의 메타버스 콘텐츠로 구성된 ‘버추얼 롯데면세점 타워(LDF Tower)’로 미래형 매장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올해 CES 2023은 1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렸으며 롯데면세점은 작년에 열린 CES 2022에선 가상 피팅룸에서 패션 상품을 시착하는 형태를 선보였지만 올해는 고객이 아바타를 직접 선택해 움직이며 브랜드별 매장에 자유롭게 쇼핑을 경험할 수 있게 만든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특히 패션 상품에서 화장품, 향수로 쇼핑 아이템을 확대하고 현장에서 체험에 참여하는 고객들이 네트워크를 이용해 실시간 소통도 가능하도록 진일보된 시스템을 선보였다는 점이다.
▲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CES 2023 메타버스 가상 쇼핑 공간 선보여, 2023.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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