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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2024.02.22. |
롯데면세점(대표 김주남) 관계자는 26일 “롯데면세점이 지난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국제패션박람회 ‘코테리 뉴욕(COTERIE New York)’에 참가해 K패션 브랜드 수출 계약을 이뤄내는 등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미국 뉴욕 재비츠 센터(Jacob Javits Center)에서 열린 ‘코테리 뉴욕(COTERIE New York)’은 매년 뉴욕에서 개최되는 B2B(기업 간 거래) 박람회로, 세계에서 가장 유력한 패션 전시로 손꼽힌다. 1,000여 개의 부스를 통해 2024 F/W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여성 컬렉션을 비롯해 여성 패션 전반에 걸친 품목이 전시됐으며, 북미 및 아시아, 유럽 등 세계 각지의 패션 유통전문 바이어가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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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2024.02.22. |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하이서울쇼룸’과 공동부스를 운영하며 여성 컬렉션 및 롯데면세점 홍보관을 선보여 C-ZANN E(시지엔 이), MA&ME(마앤미), TINABLOSSOM(티나블러썸), FLENO(프레노) 등 다양한 K패션 브랜드가 참가했고 전시 기간 50여 건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지 상담액 20만 달러 이상의 성과를 달성했다”며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패션박람회, 쇼룸, 팝업 등을 통해 국내 브랜드의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이들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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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2024.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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