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대표 김주남) 관계자는 11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롯데면세점이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중소 브랜드를 돕는 ‘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오는 16일까지 중소기업유통센터의 판로 정보 플랫폼 ‘판판대로’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을 모집한 후 적격심사와 서류 평가를 거쳐 50개 브랜드를 선정해 이들의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 채널 입점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모집 분야는 화장품은 물론 패션, 잡화, 의류 그리고 기념품 등 국내 면세점에서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을 취급하는 모든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가 참여 대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판판대로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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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2024.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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