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 관계자는 14일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최적의 면세점 쇼핑 경험을 제공해 온 제주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인터넷 면세점 가입 회원이 65만 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10월 한 달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제주관광공사 인터넷 면세점은 지난 2013년 개점 후 12년간 체계적인 고객관리를 바탕으로 회원 등급별 CRM(고객 관계 관리,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구축, 고객 편의를 위한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 및 디지털 기술 고도화, 웹(WEB) 및 모바일에 유일무이하게 탑재된 상품 결제 시스템 등 더 높은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 |
▲ 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2025.10.14. |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체댓글수 0
[초점] 면세점 송객수수료, 2022년 7조 원 넘게 퍼줘
[분석] 면세점 대량판매, 영업이익에 극도로 부정적인 영향 끼쳐
TFWA 칸느 행사(10.24~28), 듀프리·카타르 듀티프리 등 참가
인천공항, 9월 ‘샤넬’·‘롤렉스’ 면세점 매장 오픈
[분석] 면세점 7월 매출액 1조3,167억 원으로 또 떨어져
[분석] 면세점 6월 매출액 1조3,479억 원으로 전월대비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