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8년 출국장 면세품 인도, 인천공항 4,217만여 건으로 압도적

인천공항 이용객 수도 742만 명으로 기타 공항 압도
18년 인도건수는 인천→제주→김해→김포 순
이용객 수는 인천→김해→제주→김포 순
인도건수 증가에 따라 인도장 면적확보 대책시급
기사입력 : 2019-01-29 14:54:22 최종수정 : 2019-01-29 15: 46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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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프 = 최동원 기자

 

2018년 인천공항 면세품 인도건수가 17년 대비 31.5% 성장한 4,217만 건을 기록했다. 이용객수 역시 7.95% 성장한 742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경호 의원은 28일 관세청 자료를 바탕으로 인천·김포·김해·제주공항 등 핵심 거점공항의 출국장 면세품 인도장 현황에 대해 “해마다 대폭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의 출국장 면세품 인도 현황은 14년 대비 18년 5년 사이 총 4.83배 성장했다. 인도건수에 비해 이용객은 1.88배 성장에 그쳐 이용객 1인당 인도건수가 2배 이상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품 인도장 면적도 인도건수 증가에 따라 14년 1,297.72㎡에서 17~18년 3,272.92㎡로 2.52배 증가했다. 

 

▲ 그래프 = 최동원 기자

인천 다음으로 면세품 인도건수가 많은 순서는 제주→김해→김포공항 순이었다. 그러나 이용객 순으로 보면 김해→제주→김포 순으로 인도건수와는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 김해공항이 주로 내국인 중심의 출국이 이뤄지고 제주공항은 제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현지 출국에 따른 차이로 분석된다.

제주공항의 출국장 면세품 인도건수는 인천공항 다음으로 많은 715만 건으로 17년 대비 55.7% 성장했다. 이용객 수는 42% 성장한 65만 9천여 명 이었다. 3위를 차지한 김해공항은 인도건수에서 17년 대비 24.6% 증가한 427만여 건 , 이용객수는 98만 3천여 명이었다. 제주공항에 비해 이용객수는 많지만 인도건수는 56.9% 수준이고 전년대비 이용객 증가는 0.7% 증가로 미미한 상황이다.

김포공항은 인도건수나 이용객수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인도건수는 17년 대비 42.7% 성장한 311만 건이었고, 이용객수는 9.8% 성장한 53만 6천여 명 이었다. 김포공항은 인접한 인천공항으로 인해 출국객이 분산되는 상황에서 항공편의 증가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핵심 거점 공항으로서의 역할이 여타 공항에 비해 뒤처질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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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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