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2월 수출입 확정치, 전년 대비 수출입 모두 감소

월간 수출, 전년 대비 11.4% 감소한 394억 달러
승용차·무선통신기기·가전제품 등 주요 수출 증가 품목
기사입력 : 2019-03-15 09:31:23 김일균 기자
  • 글자크기
  • +
  • -
  • 인쇄

올해 2월 수출입이 전년 동기 대비 모두 감소한 것으로 15일 관세청 실적 확정치를 통해 나타났다. 관세청은 “2월 한달 간 수출은 11.4% 감소한 394억 달러, 수입은 12.6% 감소한 365억 달러였다”고 밝혔다. 또 “반도체가 7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자동차 등 주력 품목과 신수출성장동력품목의 호조가 지속” 됐다는 분석이다.

 

▲출처=관세청

 

수출 현황에서는 승용차(△2.4%)·무선통신기기(△28.6%)·가전제품(△21.0%) 등은 증가, 반도체(▽23.9%)·석유제품(▽13.5%)·자동차부품(▽2.8%)·선박(▽46.8%) 등은 감소한 수치다. 주요 수출 국가로는 미국(△16.1%)·싱가포르(△52.4%) 등은 증가했고 중국(▽17.3%)·EU(▽11.4%)·베트남(▽2.4%)·중동(▽27.1%) 등은 감소했다.

수입에서는 메모리 반도체(△9.9%)·가전제품(△30.6%) 등은 증가, 원유(▽5.3%)·기계류(▽10.0%)·의류(▽11.0%) 등은 감소했다. 주요 수입 국가로는 중국(△13.4%)·중동(△13.0%)·미국(△3.8%) 등은 수입이 증가했으며 일본(▽15.8%)·EU(▽25.1%)·일본(▽15.8%)·EU(▽25.1%)·베트남(▽25.1%)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픽사베이

 

특히 산업통상자원부는 반도체 수출 하락에 대해 “반도체 메모리 단가 하락 및 수요부진이 이어졌지만 상저하고(上低下高) 흐름 속이라 하반기에는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국제적 경기 부진 현상과 중국 경제 성장 둔화 등의 문제가 점차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자동차와 일반 기계·철강 등이 성장하며 우리 경제를 이끌어갈 주력 품목들로 떠올랐다. 바이오헬스(△24.5%)·이차전지(△10.7%)·유기발광다이오드(△7.9%)·전기차(△92.4) 등도 신수출성장동력으로 떠오르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주요 품목들의 수출 부진이 이어지면서 이들 품목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의 대외 수출 여건에 대해 엄중히 인식하고 1월부터 범정부 역량을 결집해 수출 기업과 함게 총력 대응하고 있다”며 “수출 활력 제고 대책을 마련해 중소기업·농식품·바이오헬스·한류 연계 문화 콘텐츠·서비스산업 해외진출 지원방안 등 분야별 대책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일균 기자
  • 글자크기
  • +
  • -
  • 인쇄

DFN Newsletter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 법령에 의거하여,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함에 있어 정보주체로부터의 이용 동의 여부를 사전에 고지하고 있습니다. 정보주체가 되는 이용자께서는 아래 내용을 확인하시고,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수집 이용 목적 : 구독자를 위한 의사소통 경로 확보

ㆍ수집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이메일,이름,회사명,전호번호

ㆍ보유및이용 기간: 메일링 해지시 까지(해지시 정보파기)

위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서에 동의 하시겠습니까?

DFN Newsletter
등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본 기사

Latest News